상품은 늦지않게 받았습니다. 그런데 배송상태가 정말 엉망이었습니다. 다행히 판매자께서 충전제를 잘 넣으셨으니 망정이지 안그랬으면 상품이 다 상할뻔 했어요. 비가오긴했지만 박스 다젖고 찌그러졌고 배송기사님이 던지듯 문앞에 두고 가더군요. 머 비가오고 상하차 하다 포장상자가 상했다 머 이런 말이라도 했음 이해했을텐데. 그냥 툭 던져놓고 사라졌어요;; 취급주의 스티커가 무색했습니다. 깨지는 제품을 취급하시니 배송사에 주의를 좀 주셔야할것 같아요. 물건이 안상한게 천만다행이었어요. 사진상으론 윗부분만 나왔으나. 상자 전체적으로 다 찌그러지고 거의 젖어서 푹 꺼져서 왔어요..
저정도로 방치를 하다니 이쪽 소장님 통해서 연락은 해야할듯 싶어요.
그래도 안깨지고 잘 받으셔서 다행입니다.
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